이번에 이부위를 처음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1.7킬로로 하였으나 700그람만 배송이되서 1000그람을 추가로 따로 받았던 사람입니다.

700그람은 그대로 두고 1000그람을 토요일날 추가배송시 받아서 해동후 먹었습니다.

700그람 처음에 온건 1000그람의 맛의 실망으로 인해서 그냥 지인에게 쪄서 먹으라고 줘버렸습니다.

울대부위를 먹으면서 의아한점이

첫째는 이게 눈다랑어 볼살의 맛과 동일하다는겁니다. 전혀 참다랑어의 고유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

원래 그런것인지 여쭙습니다.

둘째는 원래 눈다랑어 볼살과 참다랑어울대맛이 크게 차이가 없는것이라면 이가격이 과연 합리적인가 하는점입니다.

세째는 참다랑어의 맛을 보기위해서 저같이 주문한 고객의 실망은 돈으로 갚을수없다는점입니다.

물론 싼게 비지떡이란 말대로 더많은 비용을 지불해서 참다랑어의 뱃살의 맛을 봐야하지만 약간은 이 부위에

대한 맛의 설명이 없어서 낚인것같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특수부위에 대한 맛의 설명을 올바로 적으셔서 앞으로 모디빅에대한 충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샵모디빅이 생기고 난후 꾸준히 이용한 저같은 고객으로서는 요근래 몇번의 주문에 대한 실망스런점이 한두가지 발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