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랑어 배지살 축양제품은 등급을 불문하고 지방이 농후했던 경험으로
초밥과 타다키를 염두하고, 축양 No.5 뱃살 650g을 주문했습니다.
참다랑어의 초밥은 늘 기본은 하기대문에 걱정이 없었지만
타다키에 대해선 반신반의 했던터라 걱정반기대반으로 석쇠에 블럭을 올려놓고
강력한 토치를 최대화력으로하여 신속히 표면을 태우는 방식으로 타다키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재빠르게 겉만 익혀서 속에 있는 지방이 녹아흐르는 것을 최소화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고시히까리로 지은 초밥도 맛있었지만 충분히 숙성된 타다키가 최고의 안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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