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제품을 받으시고 많은 시간이 지나 버렸군요.^^;;

그래서 새로운 경험을 하시게 되었고, 저도 복육 통구이는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구이의 경우 고객님 말씀처럼 복육 제품보다는 황새치 제품이 더욱 맛이 있습니다.

서양 요리중에서 황새치 스테이크는 꽤 단가가 비싼 요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맛이 좋기 때문이죠.

한동안 판매하였던 저렴한 황새치 구이용 제품을 이용하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기본적으로 참치는 고등어과 생선이기 때문에 구이나 조림을 해도 맛이 뛰어납니다.

고등어로 할 수 있는 모든 작품?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귀한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될 수 있으면 회감으로 드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이번에 눈다랑어 뱃살과 같이 황새치 뱃살/꼬리모음을 샀습니다.

원래는 눈다랑어 뱃살을 회로 푸짐하게 먹고, 황새치 구이로 포인트를 주려고했으나...

어찌어찌 파티 계획이 미뤄지다보니 눈다랑어 뱃살은 냉동실에서 오랜시간을...

회로 먹기엔 선도가 떨어졌을듯해서 통구이를 해봤습니다.

뭐 이럴 때 누리는 호사 아닐까요. ㅎㅎ

눈다랑어 뱃살 VS 황새치 뱃살 구이의 승자는!

전 황새치 뱃살을 들어주겠네요.

아쉽게도.. 지금은 품절이 걸려버린듯. ㅠㅠ

황새치 뱃살은 속살까지 육즙이 듬북~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게

일반적인 '생선구이'가 아닌 '황새치 스테이크'라 불리는게 맞더군요.

신세경이였습니다.

눈다랑어 뱃살도 스지 결을 따라 죽죽 찢어지는게

신기했고, 맛도 좋았네요. 특히 통구이를 해놓으니.. 그 박력이란!!

회로 먹을 때 눈다랑어 뱃살중 뼈 있는 부분을 깔끔히 손질하는게 시간도 오래 걸려서

그냥 그 부분은 대충 썰어 구워먹곤했는데 확실히 참치는 구이도 맛있긴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