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품목 [숙성온도 _ 숙성시간] - 소감
▲참다랑어 적신블럭 [1.4'c _ 14h]
- 특유의 약간의 피맛은 있지만 거부감은없었으며 식감은 부드럽고 살살녹는 빨간 체리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았으며
맛은 눈다랑어 속살1급의 3배정도 고소함이 느껴졌습니다.
▲황새치 가마뱃살 [1.4'c _ 14h]
- 소문대로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눈다랑어 속살-1급[1.4'c _ 21h]
- 타다끼의 소스와 어린채소들과 함께 어울려 속살의 고소함이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눈다랑어 등지살[1.4'c _ 21h]
- 등지살의 고소함과 맛있는 식감이 느껴졌으나 [3.4'c _ 24h]의 식감과 고소함이 더 좋았습니다.
▲참다랑어 배지살-no.5(축양) [1.4'c _ 14h]
- 6mm 두께로 썰어서 그런지 숙성온도가 낮고 길어서 그런지 힘줄이 질겨서 살만 삼키고 힘줄은 뱉으며 먹었습니다
그외에는 너무 부드럽고 카스테라를 먹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얇게 썰고 숙성온도를 좀 높이고 12시간 정도 숙성을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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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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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제품별 상세 이용후기를 작성해 주셨네요.^^
처음 제품을 접하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참다랑어 배지살 No.5 의 경우 아무래도 윗 등급 제품보다 스지가 입에 남게 됩니다.
밑에 등급으로 내려 갈수록 꼬리쪽에 가까워지다 보니 스지가 많고, 강합니다.
회를 썰때 스지를 끊어 내는 방향으로 썰어 내시면 좀 낫습니다.
회를 해동하고 숙성하는 방법은 개개인별로 선호가 다르니 어느 방법이 정답 이다 라고 말씀 드리기는 힘드나,
기본적으로 뱃살류는 해동은 짧게 숙성은 길게, 속살류의 경우 해동은 조금 길게, 숙성은 짧게 해 주시면 좋습니다.
등지살의 경우 아무래도 스지가 강하다보니, 속살류 보다는 숙성을 오래 가져 가시는게 좋습니다.
사진을 보니, 해동과 숙성도 무난히 잘 이루어지고, 회도 이쁘게 잘 썰어 놓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