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어떤 참치집 실장님이 쓴 글을 보았는데요.
눈다랑어, 황새치들과 달리 참다랑어 뱃살은 숙성을 하지 않고, 해동만 한 후 바로 썰어서 내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보면, 그럴 경우 실온에서 10분만 지나도 수분이 다 새어나와서 쪼글쪼글해지던데;;;
그 참치집 실장님은 뭔가 노하우가 있는걸까요?
생각해보면, 참다랑어 뱃살처럼 비싼 부위를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는데 미리 숙성을 해 놓기도 애매할테고,
갑자기 실장스폐셜처럼 비싼 메뉴 주문이 들어오면 숙성할 시간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말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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