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10명이 모여 함께 먹었습니다.. 다들 흡입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ㅎ 특히 1급 오도로로 초밥을 해먹었는데 이건 뭐.. 말이 필요 없네요...ㅎㅎ;; 회는 입에서 녹으며 초밥과의 조화는 기가 막이 더군요... 특히 배꼽살은 다들 엄지척하며 흡입을 하셨습니다.. 야매로 썰다보니 네점 밖에 안나와 저는 먹어보지도 못했어요....ㅠㅠ 그래도 나머지 부위도 충분히 맛이 좋아 상쇄가 되었어요. 역시나 1급 오도로는 다들 남기지도 않고 흡입 하시더락요.. 나머지는 배부르다며 남겨놓고는.....ㅎㅎㅎㅎ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모여 즐기니 더할나위 없는 시간이었어요.. 일이 바뻐서 후기가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