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둘이라 어떻게 시켜야할지 고민했지만,,,좀 넉넉히 시켯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만족이고 같이 먹은 친구도 연신 엄치를 척척 거렸습니다.

우려하던데로,,,눈다랑어 복육부위는 너무많이남아서 다음날 삶아서 참치비빔밥 + 참치계란전 먹었습니다.

냉동이랑 차원이 다르겠지요 ㅎㅎ

크기에 따라 45초에서 1분정도 해수해동하고 20시간정도 신선실에서 해동했더니...역대급으로 알맞게 해동됬습니다..

칼로 들어가는데 샤샤샥~부드로운 살얼음 소리나고,,,운이 좋았네요 ㅎㅎ

새로온 와사비도 맛났습니다. 명불허전 샵모비딕!!

남자1.여자1 배불러서 뒷복육은 다남겼어요.

(축양no3. 140g /  적신 180g  /  눈다랑 뒷복육 200g / 한우 2뿔 등심 100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