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맛난 초밥을 해서 드셨군요.

참치는 회감으로도 좋지만, 초밥과 참 궁합이 좋습니다.

뱃살, 등살, 속살 모두 인기죠.

유선상으로 설명드렸지만, 등지살 두께의 경우 작업 하시는 분에 따라 슬라이스 두께가 차이가 납니다.

이번 파트는 전체적으로 두툼하게 작업이 되어, 직각 썰기를 해도 충분한 단면적이 나와 초밥을 만드시기에 좋지요.

그런데, 회감으로 드시는 회원님들 중에는 너무 두껍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해서, 작업을 할 때 될 수 있으면 표준두께? (2.5cm 내외)로 작업을 하는데 작업하시는 분에 따라 두께가 조금씩은 다릅니다.^^

보통 16cm 작업 블럭을 6등분 하는데 이러면 2.5cm 내외, 이번처럼 5등분 하면 3.2cm 내외가 됩니다.

등지살 끝부분 갈변 부분은 사진이 확인이 되면 좀더 자세히 말씀 드릴 수 있었을텐데, 사진이 없어 유선상 통화드린 내용대로, 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제품을 받아 보시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부담없이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이쁜 초밥 사진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이용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어제 오후 공장방문해 직접 상품 수령후 바로 집에와서 해동하였어요 주도로 살짝 갈변된 부분이 있어 데어내고 같이 주문한 아카미는 사시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도로는 오도로의 기름진 부분과 아카미의 농후한 맛이 합쳐진 오묘한 맛이 느껴졌어요 특히 이번에 구매한 주도로의 두께는 스시를 하기에 가장 알맞은 두께여서 부채꼴 모양의 보기좋은 스시가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