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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풍성한 참치회와 함께한 가족송년회 아주 좋았습니다
작성자 샵모비딕 (ip:)
  • 작성일 2014-12-16 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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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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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회원님 반갑습니다.^^ welcome to shop-mobydic !!!!!

 

실로 오랜만에 다시 뵙게 되었네요.

 

참치도 잘 다루시고, 해동과 숙성에 따른 참치의 상태, 그리고 조화까지 잘 아시는 회원님 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참치회의 세계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 부탁 드립니다. ㅎㅎ

 

참다랑어 배지살, 눈다랑어 복육, 황새치 뱃살, 속살류, 그리고 머리까지 해동과 숙성의 적절한 타이밍을 잘 아시기 때문에 좀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머리의 경우 저희는 해동을 할때 물만 뿌리고 나서 해동지 깔고 상온에서 30분 정도 세워 놓았다가 해체를 합니다.^^;;

 

일종의 편법이기는 한데 이래야지 썰어 놓기 편하고, 썰어 논 결과물이 아직 얼어 있을 수 있어, 접시에 담아 놓아서 손님한테 갈때 얼어 있는 상태로 나갈 수 있습니다.

 

특수부위의 경우 회원님 말씀처럼 많이 녹거나 숙성이 되면 비린맛이 올라올 수 밖에 없다 보니, 이렇게 처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비린맛도 사랑하시는 분들도 많기는 하지만, 아닌분도 많기에 부산물류의 경우 저희도 해동과 숙성을 짧게 하시기를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머리의 경우 해체 후 구워 드시기를 권장해 드리고 있지만, 회원님 처럼 곰탕?을 해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린맛만 잘 잡으시면 의외로 국물이 진국입니다.

 

참치머리를 이용한 곰탕집이 실제로 있기도 하더군요.

 

참치는 버릴 것이 없는 생선이기는 합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고객님의 글과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이용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참다랑어 중뱃살, 눈다랑어 중뱃살, 뒷뱃살, 황새치 중뱃살, 참다랑어 적신, 눈다랑어 등지살, 눈다랑어 머리]

 

 

정말 오랜만에 구매해서, 가족 송년회로 참치회를 준비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해서 즐거웠던 자리였네요

 

너무 오랜만이어서인지, 해동시간을 감을 못잡았고, 칼질해서 셋팅하는것도 예전과 같은

 

그런 솜씨가 안나오더라구요^^

 

특히 머리해체할때, 해동이 덜돼서, 데바도 잘 안들어가고, 고생했구요

 

머리는 탕으로 끓였는데, 머리살 망가진것도 같이 끓여서, 좀 아깝더라구요^^

 

대신, 해동이 짧아서인지, 비린내는 전혀 안나서, 머리살이라고 말안했음 모를 정도로 맛있었구요

 

양은 적었지만, 퀼리티는 좋았던, 양보단 질이었네요^^

 

 

뱃살종류는 해동을 짧게, 숙성은 길게가 역시 정답입니다

 

참다랑어 중뱃살은 5분정도로 해동하고, 5시간반정도 숙성을 했는데, 기름기가 최고였어요

 

눈다랑어 뱃살들은 7분정도 해동하고, 5시간반정도 숙성해서, 보통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뱃살이 됐구요

 

황새치 중뱃살은 약간 얼어있는상태가 식감이 좋아서, 해동 7분, 숙성 3시간정도해서, 흐물해지지 않는

 

고소한 뱃살이 좋았네요

 

참다랑어 속살은 뱃살 주문할땐, 꼭 같이 주문해야하는 제 1옵션일정도로, 느끼한 뱃살을 완화해주는

 

아주 좋은 부위에요

 

이건 해동 15분정도 숙성 2시간반정도해서,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구요

 

눈다랑어 등지살은 비교적 싼 가격에 속살과 더불어 뱃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그런 부위라 되도록

 

같이 주문하는 편이네요

 

해동 10분, 숙성 4시간정도했구요

 

마지막으로 머리살은 해동을 너무 짧게해서, 생각보다 머리살을 많이 못발라내서, 아까웠네요

 

눈알까지 터지는 바람에 눈물주도 못만들었지만, 비린내가 전혀 없었다는 게 괜찮았어요

 

예전에도 머리살의 약간의 비릿함이 먹을때마다 났었지만, 전혀 안나는건 처음이었네요

 

개인적으로도 머리살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해체해서인지, 횟감을 탕으로 먹은게 아쉽더라구요^^

 

다음엔 미지근한 물로 7~8분정도 해동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해체후 남은 머리는 오븐에 구워먹는것보단 소주안주로 탕으로 끓여먹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는

 

국물안주였어요

 

육사시미도 좋아해서, 참치와 같이 먹었는데도 좋았구요

 

참치집 비슷하게 구성해서, 연말 가족 송년회를 정말 즐겁고 유쾌하게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예전과 같이 자주자주 방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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